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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향 정명훈 예술감독의 연봉이 과다하다는 주장에서 시작됐던 '논란'이 아직도 진행 중이다. 지금도 정명훈 감독의 명성이 부풀려졌다는 주장이 몇몇 인사들에 의해 반복되고 있다. 서울시향의 상임작곡가이기도 한 진은숙 씨가 이와 관련해 장문의 자필 '반론'을 서울시향을 통해 각 언론사에 보냈다. 진은숙 씨는 최근의 상황을 보면서 잠을 제대로 못 이루고 진행 중이던 작업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근심하고 있다 한다. 그의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다. 아주 긴 글이지만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정독할 가치가 있다. 자필 원고는 너무 용량이 커서 워드로 다시 정리한 글을 PDF파일로 올린다. (덧붙이자면, 제가 직접 워드로 다시 친 건 아니랍니다. 저도 지인으로부터 받은 거예요.^^)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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